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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5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뿐이
추천 : 12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09 23:50:01
요즘 도저히 숨을 쉬는게 쉬는게 아니예요
숨을 쉬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 막혀요..
금은보화 하고도 바꿀수 없는 5살
저 밖에 모르는 제 몸으로 낳은 아들이 있는데...
이 녀석 때문에 참고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아들 생각도 안 나고
그냥 영원히 편히 쉬고 싶네요..
혹시 라도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 안 죽어요.못죽어요
그냥 너무나 답답 하고 죽을거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여기에 글 남긴거 뿐 예요..
제글 읽어주신 모든분 행복 하시길 빌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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