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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6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테란:)★
추천 : 31
조회수 : 2854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9 23:37:4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24 20:25:44
저는 테란이고, 제 친구는 토스입니다.
아직은 초보인 토스인 제 친구가 저에게 매일 연습시켜달라는 군요.
심심하기도 했고(*크리스마스 이브*) 예전에도 연습시켜줬으니-_-
연습상대를 해줬죠 ㄲㄲㄲ(사실 엄청 바를려고 했던 것)
스캔 뿌리고 추가멀티 금지 상태로
앞마당과 본진만 먹게 하고(네오포르테에서)
서서히 가난해질때까지 본진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지상물량과 함께 캐리어 8기가 내려왔다 -┏
대부분 중수정도 토스보면 멀티 3개정도 가져가면
캐리어 가기 때문에 지상물량 뽑느라 돈이 없겠지라는 생각에
저번에도 앞마당 본진 자원으로 나온 캐리어때문에 어이없게 져버린 대가를 위해
골리앗을 두부대 정도 뽑아놨는데
캐리어가 앞마당 언덕에서 때리고 있으니 대략 OTL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골리앗 6부대 만든뒤 돌격
결국 GG
느낀점
뭐, 어떻게든 이겼긴 했지만
기분이 떨떠름하네요
그리고 다시한번 '저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어떻게.. 본진하고 앞마당 자원으로 케리어가 나오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_-;
ps. 저 멀리서 김도형 해설님이 '캐리어 가야죠!' 라는 말이 에코로 들리는 환청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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