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수 없이 도전하고 다시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기를 수회 거듭하다,
며칠 게임 접속조차 안하며 심기일전하고 지난 토요일 다시 도전.
승패를 몇번 반복하며 실의에 빠지게 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된 게임에서 만난 팀원들
어렵게 어렵게 이긴 후 그 중 2명과 같이 3인큐를 돌렸는데.
새벽 4시까지 달리며 연승을 달려 결국 플레를 달았네요 ㅎ
루시우, 라인을 주로 선택하며 팀원들 겁나 독려하고, 아양 떨며 하니.. 그래도 되네요 ㅜㅜ
점수 올릴려면 다인큐는 필수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1.5인분 이상은 해야 된다는 것도.
손발 잘 맞는 파티와 본인 실력. 이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될 듯 싶네요.
플레 달고나선 현자타임와서(경쟁전으로 더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빠대와 주간난투 위주로 몇겜씩만 하는데 재미지네요 ㅋㅋ
정크랫, 메이 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