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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거쳐간 날개들
게시물ID : mabinogi_126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리트리
추천 : 3
조회수 : 12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21 00:46:44
 
저는 전투보다 알바와 생활직을 더 좋아하는 자이언트유저입니다
수정골렘의등장으로 벨몬트셋트가 크게 부흥했을때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뭘 사면좋을까하다가
처음으로사게된게 검큐날이었습니다
 
1.jpg
9천주고샀다가 7천에 되팔았던 아픈기억이있는 검큐날.jpg
 
 
그러다가
2014년 4월1일 모든유저들에게 풀린 날개가 있었으니
2.jpg
퍼거스가 만든 신문지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도 더럽지만 3시간제한이라는게 제일더러웠습니다
더럽다진짜 돈주고사고말지 나참
 
 
1.jpg
수리로 협박하는 졸라짱쎈 투명퍼거스
 
 
빡쳐서 검큐날산돈으로 다른날개를 구입합니다
 
 
 
3.jpg
염색가능하다는 커다란 메리트를가진 소아온 콜라보 캐트시날개입니다
열심히 등에달고다녔었는데 여토코사려고 팔고...
 
등이 허전한걸 참을수가없어서
 
 
4.png
한눈에반한 여둔날을 사서 등에 달고다녔으나
핑크와 노랑이 어울리지않아서 되팔고..
 
 
5.png
오늘 애프리컷핑크 트윙클 나비날개를 구입했습니다! (이름 짱길다)
귀여운걸 좋아하다보니 천날 큐날쪽으로는 안끌려서 여기저기로 새버리네요
과연 이번에산 날개는 얼마나달고다닐지 궁금합니다만
다음에 사게될날개도 핑크색일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이제것 날개바꿔온 자금이 옛날에 한탕했던 벨몬트팔이 덕분인걸보면
요즘 돈벌이가 시원찮긴 한것같습니다.....돈 어떻게버는지 다잊어버렸다....
 
#에린의_흔한_핑크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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