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 유니크라는 폐건물입니다. 50층 정도의 높이입니다.
사판탁신 BTS역이나 사톤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조만간에 재개장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태국 사람들이 고층건물/강변/야경 사진을 찍으려고 많이 찾습니다.
공짜는 아닙니다. 200밧을 내고 걸어 올라가야 됩니다.
처음에는 저길 왜 가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은 르부아 호텔이나 페닌슐라 호텔 발코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저도 르부아 호텔 57~59층 발코니에서 촬영하였습니다.)
태국사람들은 그 사진을 찍으려고 비싼 호텔에 투숙할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