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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죽어도 안 듣는 개냥이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2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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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테라스윙
★
추천 :
8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1:45:37
유기묘인데 7월에 데려와서 이름이 라이입니다.
그러고보니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와이프가 부르면 달려오는 녀석이
저만 가면 도망가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삐진 저는 열대어를 키우기 시작했죠..;;;
주말에 어항 청소하다가 어항 깨먹었는데
스르륵이 저 ㅈㄹ을 해대서 이번주 계속 멘붕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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