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복싱을하면 몸이 진짜 개운하고 날아갈거 같아요

근데 요즘 연말이라 바뻐서 맨날야근하고 바로 집으로 가서 쉬었더니..

입안이따갑고..입맛도없고

뒷목이뻐근하고 온몸에 피가안통하고 부은거같은 기분..

자도 자도 피곤하고 미치겠어요..

그냥 만성피로 이상으로 피곤해요 일에 집중도 안되고...

근데 이러다가 운동을 한번가면 막혔던 관이 뚫리는거처럼 몸이 쫙 뚫리는거같이 피가도는기분이예요

이렇게말하면 운동하면되겠네 주변에서 그러는데..아..진짜

일이 바쁜데 매일 운동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디가 아퍼서 이러는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너무 힘들어요...병명도 없고...

그냥 만성피로라고 하기엔 원인이있고...

다른분들은 운동안나가도 이정도는 아니잖아요,ㅠ,ㅠ

무슨 병이라도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