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온 현대서비스센터에서 있었던일이 올라오길래 갑자기 저두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이게 정상인지 내가 진상인지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거에요
참고로 저두 현기중 기를 몰고 있습니다 언능 바꾸고 싶네요
암튼 잡솔 제외하고,
저희 회사 윗에분이 차가 아반떼 인데 이번에 거의 3년이 되어서 무상 서비스 종료 됨으로
일단 가서 고칠껀 미리 고쳐보자 싶어서 현대 서비스 센터 가신다길래.
할일도 별로 없고해서 따라갔습니다! 저는 차가 신차1년째 운행중이라 나중에 나도 멀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서
배울까 싶어 따라 나섯습니다.
암튼 도착해서 당담자가 배정되고 이리저리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위에분도 이래저래 안되는거 느낌 안좋은거 이것저것 설명을 드렸죠.
그러니까 배정받은 당담자가 이건 저래서 교환 안된다 저건 저래서 교환안된다
그건 소모품이라 교환 안된다. 110키로 이상에서 좌우 밸런싱이 좀 문제 있는거같다 봐달라 그러니까
타이어가 많이 달아서 그런거일수도 있다, 어쩌구하면서 3년째 무상수리 받으러 갔는데 결국은 결론이
한개도! 봐줄수 있는게 없다 라는 결론이 다다르게 되자 제가 궁금해서 그 담당자한테 여쭤봤습니다
제가 왈 " 그러면 혹시 무상 수리 교환되는 품목이 뭐뭐가 있는지 혹시 알수 있습니까? 혹시 뭐 리스트 같은 서류가 있나요? "
담당자 왈 " 이 차가 혹시 당신껀가요? "
제가 왈 " 아니요. 제것은 아니지만 같이 왔는데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 안된다 길래 그럼 무엇을 무상으로 할수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
담당자 왈 " 차주분도 아닌데 왜 그러시죠?? "
제가 왈 " 차주 아니라도 같이 와서 보는데 다 안된다고 하시니 그럼 뭐가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
(참고 : 제 위에 분은 이런거에 성격이 좀 순한편이라.. 오히려 저보다 더 차주가 아닌것 같았죠...그래서 제가 더 물어보게 된것 같네요 )
담당자 왈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똑바로 쳐다보면서 어린놈이 멀 그렇게 성가시게 하냐는 식의 표정으로
차주도 아닌데 멀 그렇게 꼬치꼬치 물어쌋냐 라는 식으로 쳐다보고 말을 안하더라구요
저도 기분이 나빠서
제가 왈 " 서비스 되는 품목이 먼지 설명을 들을수 없는겁니까?? "
담당자는 그냥 자기 할일 하더라구요
참 기분 나빠서 그냥 저도 제차가 아니라서 거기서 말았습니다 솔직히 내차도 아닌데 너무 내가 진상인가 싶기도해서 말았죠
진짜 만약 내차고 내가 서비스 받으러 왔따면 게속 몰아붙였을것 같습니다 도대체 그럼 3년무상수리가 무엇인지 서비스센터랑 일반 시중 카센타랑
뭐가 다른건지 아주 이것저것 따지고 들엇을것 같은데, 그냥 인터넷표면상으로도 현다이는 참 서비스가 안좋다 에어백 안터진다 이런걸 많이봐서
인식이 안좋았는데, 우와 정말 서비스센터마져 가고 싶지가 않네요.
가서 차주가 아닌 지인으로 동행으로 온사람이 서비스 되는 품목을 물어보는게 혹시 도를 넘고, 선을 넘은 그런 행동인가요?
혹시 차주라면 그런거 여쭤봐두 되나요? (쭈글.. )
제가 문제였다면 앞으로 행동조심할게요 ㅠㅠ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 했으니 현기를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