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앗;
제목 쓰다가 엔터가 쳐져서
부랴부랴 내용물 추가입니다;;;
가을이 와서 (이미 겨울체감이지만;;)
춘추복으로 교복을 새로 염색해서 딸램과 커플룩을...
마비마눌님과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컨셉 놀음을...
딸램이 박쥐옷을 질렀길래 따라 질렀는데
문득 이렇게 계속 옷을 지르다간 조만간 파산하지 싶어서;
이제는 그만 자제하기로 해야겠어요;
하지만 양윈터세일러도 질렀다는...;
저렴하다면 저렴할 수도 있는 의상이지만
연달아 지르다보니 나중에 되팔생각을 하면 아득하네요..;;
[내가 살땐 비싸고 내가 팔땐 싸다.]에 최적화된 호갱이라서;;
암튼 요즘 그림 슬럼프인거 같아서
그냥 손가는대로 자캐짜응을 그려봤는데
포즈가...
안돼...자캐는 이제 12세...읍읍!!
귀여운 윈터세일러를 입고 이러면 안...읍읍!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 ㅅㅌ해서 다행이에요.
사실 저는 ㅅㅌ를 못그리거든요..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