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웃자고 올린 게시물에 도촬 의혹을 제시하는 분들을 무조건 메갈로 몰지 말자는 취지의 댓글을 적었습니다.

도촬 의혹을 제시하는 분들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메갈로 모는 행태에만 비판을 한 건 저의 짧은 생각 탓입니다.

이 댓글에 대해서 불쾌하셨을 분들께는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 게시글 작성자님께도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정당하게 지적해 주시거나, 비판해 주시는 댓글은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은새의 날개님께서 저한테 다짜고짜 메갈충들이 이런 짓을 많이 한다, 찔리느냐 일베몰이할 때는 언제고, 메갈몰이 당하니까 기분이 어떠냐

라는 식의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을 다셨습니다.

저는 일베몰이를 한 적도 없고, 메갈 이용자도 아닙니다... 단지 저런 댓글을 썼다고 해서 메갈충이 되고, 일베몰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

저에게 왜 이런 댓글을 다셔서 상처를 주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사과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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