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아닌게 유머.
없어서 음슴체.
게시판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올해로 내 나이 26살. 오유인으로 2년가량 됐음.
대학 바로갔다가 칼군대 가고 칼복학해서 칼졸업했음. 졸업식 다음달이라 아직 신분은 대학생^^
근데 내가 취업을했음. 비정규직이고...오늘 첫 일과를 보냈음. 근데 난 영업사원임ㅠ
영업이라는게 정말 힘들다는거 느끼고 오유인들한테 조언좀 얻고싶어서 왔음.
뭐 팔러 다니는거 아니구~ 네이버 쿠폰이라고 만들어 졌는데 서울 특정지역 업체 돌아다니면서 딜 구성하는거였음. 근데 이거 왜케 힘듬?
사장님들아~ 이거 돈드는거 아닌데...쿠폰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돈드는거 아니라 사장님들 마케팅 하시는 툴을 만들어 드리는건데...내가 말을 잘 못함?
하긴...첫날이라서 못하는 건가? 그냥 오시는 고객님 5명정도한테만 소소한 혜택 주는건데...
이거 해주기 힘드시나? 왜 그냥 들어가서 인사하면 됐어요~ 이러심? 나 오늘 처음이였단 말야...
오늘 문전박대 너무 많이 당하고 사회가 무서워 지려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오유 보다가 글씀...
그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