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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깐새우의 진실 노예노동과 관련해서 궁굼한게 있어요.
게시물ID : sisa_765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가난다1
추천 : 2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1 11:05:54
파스타 해먹을라고 깐새우를 찾아볼라는데
 
태국산 깐 새우가 미얀마 출신의 불법체류자들이 강제로 노예노동당해서 깐거라고 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불매운동 한다고.
 
아동들도 있고 하루에 16시간?? 막 이렇게요.
번호로 불린다고 하고.. 감금하는 경우도 있나봐요
(기사를 여러개 찾아봤어요.
 
업주들이 경찰에 신고한다고 막 협박해서 일시킨다고..
돈도 하루에 5천원인가 밖에 안주고요.(4달러 라고 하네요)
 
단속해도 업주들은 처벌을 제대로 안한다나봐요. 태국정부가...
 
그래서 사지 말아야 할까 깐새우를 생각하는데
근데 궁굼한게 있어서요.
 
강제로 일시키면서 업주들이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노예 노동이고 당하는 사람이 이득이 없는데.. 신고한다는 협박에 일을 한다는게??
불법체류 신고당하면 추방되서 자기네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감금에서도 해방되는건데.. 오히려 업주가 신고를 한다??
 
태국에서는 불법체류자들이 걸리면 뭐 사형이라도 시키나요??
추방되는거 아닌가요? 미얀마 출신 불법 체류자들 중에는
속아서 팔려온 인신매매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사람들은 걸려서 고국으로 돌아가는게 더 좋을텐데..
자발적으로 돈벌어서 돌아갈라고 일하는 불법체류자야 안걸리고 싶겠지만..
 
빛까지 씌우고 불법체류자로 신고한다고 협박도 했다고 기사에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일하러 오는 이유는 뭔가요? 태국이 물가나 임금이 더 높은가요? 미얀마보다 심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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