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내가 리쌍 노래는 잘 부른다고 생각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59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곡
추천 : 4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1 13:49:57
옵션
  • 창작글
한껏 목을 긁어가며

특히 길 파트를 잘부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8년을 긁어대며

항상 목 마지막은 길을 흉내내며 긁어댔다. 

그런 목소리가 되면 더 쩔거라고 상상하며

최대한 느낌을 살려보고자 했다.

프레디머큐리 목소리도 좋아했다.

뭔가 굵직하거나 인상이 깊은 목소리를 내고싶었다.

그런데
 
어제 친구와 갔던 노래방에서

혹시나해서 녹음했던 내 목소리가 들은 폰엔

찐따가 어설프게 리듬흉내 내려 빈약한 바이브를 병신같이 넣는 놈이 있었다.

회상 부르는 파일은 5초를 듣지못했다.

욕이 나온다.

씨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10-11 15:53:12추천 1
핸드폰 녹음보단 직접 노래방기계로 녹음한 파일을 듣는게 좋아요 ㅎㅎ
그게 본인목소리에 좀더 가까운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목소리 처음들을때 좀 어색한데, 듣다보면 내목소리 이해도도 높아지고 더 발전할수 있습니당~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