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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계시는 휴일...
게시물ID : animal_169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따빠
추천 : 6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1 1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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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날 늦잠도 자고 게으름도 피우다가...

문득 마주친.. 

나보다 더 게으른 표정을 하고 

일광욕을 즐기시는 따란양;;

어제 저녁은 추웠던지...

평소엔 이불에 안 올라오는 녀석이

겨드랑이로 쏘옥 안겨오길래

이불을 덮어주니 고롱고롱 잘도 자더라..

왠지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하다가

아침에 눈꼽 때어주느라 안아들었더니 발버둥 치며

하악 거리니 바로 내 착각이었음을 깨닫게된다.

욘석처럼 지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자~












근데...집사야 내 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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