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차 공대생이에요~!
요리는 군대에서 1년정도 취사지원병을 하면서 배웠는데 그 뒤로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ㅎ
홈더하기에서 훈제연어 한팩에 2000원하길래 업어와서 카나페 만들어 봤어요
2000원에 산 연어중 거의 1/4만 써서 만들었네요 ㅎㅎ
나머지도 상하기 전에 써야하는데 그냥 먹긴 뭔가 아쉽고 연어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연어초밥, 사케동, 카르파쵸, 오늘 카나페까지 해봤는데 색다른걸 해보고 싶어요
레시피는
바게트 위에 버터바르고 치커리 올리고
아이올리 홀그레인머스타드 케이퍼 할라피뇨다져서 믹스한다음 올려줬어요
그 위에 연어, 방울토마토, 체다치즈를 큐브모양으로 썬다음 올려주고
(체다치즈는 일반 슬라이스치즈 3~4번 접어서 썰면 됩니다)
아이올리를 살짝 쿵 올려줬네요!
소스는 그냥 제 맘대로 만든거니 각자 취향대로!
평소 치커리를 잘 먹는편은 아닌데 저렇게 하니 쓴맛은 전혀 안나네요!
테이블매트는 사실 IK*A 행주입니다!!! 동공지진....행주가 왠말이냐...테이블매트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