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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게시물ID : freeboard_1264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2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0 17:30:47




환자죠 

젊어고생은 사서하는게 아니라

괜히 골병을 만들죠.


대부분의 시련른 사람을 간단하게하기보다

부수는 경우가 많죠. 




진짜 아파서 약도 안듣는 지경에 갔다와본 사람은. 아푸면 쉬면 낫는다고 잘 안허죠.

사람 성향이지만 

나는 냐야길 다하면 살아있어줘서 고맙단 얘길 들어도

시련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아프면 미련하게 참다 장기를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말하는데 


나더러 약하다느니 의지나 노오오력이없다는둥 하는 사람들은 막상 나처럼 살아 본 적도 
나처럼 아파본 적도없는게 

개그.



보통 사람들은 이햐하지못해도 걱정이라도 하고 힘내라고도 하고 자기 가 아는 범위 내에서 어떤 말이라도 하려고 하죠 


근데 알지도못하면서 의지운운 하는 사람치고 나만큼 힘들어본 사람 못봄 . 
가만히보니
전부는 아니지만  그사람들이야말로 나만큼 노력해 본 적이없더군요. 

그래서 사람이 안보이는데선 혼자서 노력한다고 생각 안하고

자기처럼 노는줄 알더군요. 


명절이라 티빌 보고있었더니. 티비나 보고 논대요 

보통 사람들은 아 일주일내내 열심히 일하다 티비보고 쉬는구나라고 생각하죠 . 내내 연락도 힘들고 바쁘게 지내는걸 아니까. 


참 함부로 남 무시하는 사람 치고 본인 인생 열심히 살지않는 사람도 더 많다는 생각을 해요 . 

본인 인생 열심인 사람은 남 무시하교 비교할 겨를이없거든요. 다들 자기처럼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지 .. 




명절 싫어요 . 

좋은 사람만 만나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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