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한마리......
근데 길고양이치곤 사람 엄청좋아해요!
큰 박스에 넣어놓으면 목이 쉬어라 우는데
손 넣어서 쓰담쓰담해주면 고 쪼꼬만기 골골대면서 울음을 그치네요
아직 애기라 건사료는 못먹고 분유에 사료불려서 줍니다
태풍이 휩쓸고 사촌언니네집에 갑자기 나타난 녀석이라
이름은 차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 지난글을 보시면 가게에 고양이가 많은데
우리가게에서 텔레포트해서 온 고양이같다고 저한테 보냈습니다
이 아깽이를 또 어짜 뒷바라지할지.......
구나마 똥오줌은 자기스스로 잘 싸서 다행이네요..
위에녀석은 어미에게 버림받아 젖병물려키운 내시키 뽁이입니다
궈엽고 귀찮지만 귀여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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