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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게시물ID : gomin_1264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mZ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20 16:52:40
24살 대학생
집도 살만큼 살고 남자친구도 있어요
학교땜에 지방넘어와서 친구는 없어요
광주에 하나있구...
뭐 밥먹을 친구 술먹을 친구하나없네요

문제는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에요
돈도 있겠다 시간도 있겠다
맨빠나 호빠를 가요 제가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해서 외로워서
가서 별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만 해요 
웃기지않아요?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가는게?
진짜 누가 친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봤자 괜히 갔다고 허무함에 후회하면서도
남자친구 주말에만 보고 평일엔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결국 또 가고....

나도 친구가 좀 있었음좋겠다 진짜....
누가 나좀 질타해주세요
외로움에 저런데가는거 정당화되는거 아니잖아요
제가 딱 깨닳을 수있게 부탁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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