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써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분들이 고마워서.. 후기 남겨요 ㅎㅎㅎㅎ
전글 :
http://todayhumor.com/?gomin_1264753
결론 : 그냥 제가 계속 하겠다고 했습니다.
진짜 결론 : 그 쪽 부서 대리님이 나중에 신입 교육과 업무 분담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뭐 상관없어요.
잘 해결...된거처럼 보인긴 한데요 참...
새로운 문제 : 예전에 자기 부서 과장님이 다른 사람이 주는 일 하지 말랬다고 혼났다고 그래서 안 하는거라고 함..
(본인이 기분나빠서 못하겠다고 해놓고................... 뭔..................... 합리화 시키려고 과장님을 팔았어 ㅠㅠ)
그런데 저 이야기를 듣게 된 상황이... 저희 부서 부장님과 부사장님이 디자인팀에 부탁한 내용이었는데 하루 몇시간 한게 다임
하아.......... 무시무시한 신입 디자이너님.................. ㅠㅠ 그냥 일 크게 만들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진짜 저 어이없어서 웃다가 그래요 그래요 알겠으니까 내가 할게요 일 수고해요 하고 감 휴
내가 진짜 수틀리면.... 내가 어떻게 할 줄 알고 저런 위험한 발언을 했을까......
변명을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이해해줘서 고맙다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해한게 아니에요 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