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 테마주 실적이나 업황, 기업가치를 떠나 풍문에 일희일비하는 종목 사고 팔다가 한방에 훅간다..

아마 많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종추에 이런 종목들이 있을것같다..

방송을 듣거나 ARS청취 유료사이트등에서 추천하는 종목의 대부분은 어깨에서 나온다...

수익을 정말 잘 얻어봐야 어깨에서 머리정도.. 어깨 위부터는 변동성도 커져서 정말 모아니면 도판이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 어깨에서부터 종목추천을 할수 밖에 없다..왜냐...

단일 종목을 매매하려고 시장에 참여한 자와 더불어 회원들이 매매(사고 파는 행위)가 가능하려면 or 그 결과 필연적으로 거래량을 동반한다..

하루 거래총액을 합해야 10억이라 치자... 하루거래액이 10억 미만인 종목은 허다하다...

단기적으로 매수가가 몰린다면 과연 몇명의 참여자가 들어와야할까...

대부분의 개미가 1000~5000만원 정도의 쌈짓돈으로 주식을 하니 1000만원이라면 기껏해야 100명이다...

그안에서 회원들 사고 팔며 재미있게 놀게하려면 시장참여자가 100가지고 되겠나?

적어도 10000명은 돼야... 그럼... 그날 거래액은 1000억... 시총 1000억짜리 거래액이 1000억...

거래량이 빵터지면서 매수세로만 몰리는게 아니라 매수와 매도세가 혼전인 경우... 어찌될지 잘 생각해보자...

물론 이중 극히 일부는 수익을 내고 나며지는 한강행....당신은 어떨꺼라 생각하나..

매매시점은 아주 중요하다..

주식의 기본은 가장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높은 가격에 파는것이다...

매매시점이 어깨라면 대응도 힘들뿐더러 심리적으로 휘둘리기 쉽고 대부분의 경우 손실을 각오해야된다...

주식격언중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다..

상식적으로 낙마하기 딱 좋은 상황이다...

 

찬찬히 읽어보고 반성하면 그안에 돈있다..ㅋㅋ 믿는자에게 복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