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득하게 버티는 진정한 의미의 '탱커'는 라인하르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로드호그는 탱커라기 보다 공격에 더 어울리고
고릴라횽도 버티는 탱커가 아니라 진영붕괴용 '돌진'탱커죠
디바는.. 사랑이 시켜서 합니다..
그런데 수비나 공격이나 둘다 '탱커'는 거의 필수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라인하르트가 '강제'가 되고있죠..
스나의 경우엔 한조나 위도우,
화력집중엔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온
후방교란엔 겐지나 트레이서
힐러엔 메르시나 루시우..
등등 각각 역활이 겹치는 영웅이 많은데
유독 라인하르트만은 대처할 탱커가 없는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