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전역한지 얼마 안된 남징어에요..
복학을 앞두고 군대에서 2년의 시간이 아까웠는지
자격증공부에 알바에 대외활동에
나름대로 쉴틈없이 달리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잠이안오네요
뭔가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거지?'
'왜 살지?'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니까 계속 날을 새네요
이해안되죠..? ㅎㅎ..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
※저는 별자리를 관찰하면서 명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밑에는 제가 특히 좋아하는 오리온자리입니다
창문을 열고 하늘보시면 아마 보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