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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0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댕글★
추천 : 6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2 18:24:11
새파랗게 빛나던 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그의 어렸던 음악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리 쉽게 울려버리더니
이제 나이를 먹고 익어가는 연륜을 뽐내나
자신의 뒤를 따를 다른 별을 찾아 떠났나
어딜 그리 급히 먼저 떠나갔던가.
손 수술 뒤 이제 날개를 펴겠습니다 웃던 모습 엊그제인데
이리 허무하게 그 먼 길을 떠났던가.
클래식 계, 너무나도 찬란하게 빛나던 파란 별
권혁주
그의 이름은 21세기 음악 역사 속에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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