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물론 몸무게가 좀 올라서 예상은 했지만 슬프네요 ㅠㅠ

어째 내가 다이어트해서 대충 1차 목표치만 가면 악마의 유혹이 와서(못먹으면 죽겠다고 같이 먹으러가자는데 마음이 약해져서... 막상 가면 저도 죽어라 먹고ㅠㅠ 안가면 안먹었을텐데) 2,3일만에 원상복귀하며 2주간의 피나는 노력이 리셋되길 근 3개월동안 4번반복했네요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중...

겨울이 와버렸습니다!!!

겨울에 좀 빠졌을때 샀던것들을 입었는데 못입는건 아닌데 불편하네요 ㅠㅠ

벨트를 보니 두개가 늘어있고 ㅠㅠ

가장 큰 문제는 어깨부분이네요...

허리랑 배는 솔직히 큰 문제는 안되는데 어깨부분이 너무 타이트하게 꽉조여서...

어깨가 별 문제 안되는 티셔츠는 100입는데 셔츠는 유독 타이트해서... 105입는데도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110입기엔 다른부위가 너무 헐렁거리고 ㅠㅠ 105도 품이 남는 상황인데...

그런데 다른분들도 저처럼 어깨부분이 타이트하신가요?

옷살때보면 품은 여유로운데 어깨부분이 유독 타이트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다음으로는 가슴이 타이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