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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2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적당히★
추천 : 2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7 15:23:04
친구가 오늘 휴가복귀입니다.
그런데
2시간전쯤 갑자기 전화와서는 자기 집에 휴가증이 없다고 다급하게 말하더군요
지금 대구 가는 길인데(저랑 친구는 경주출신)
미리 친구 자취방에 가서 휴가증좀 찾아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휴가복귀하는 친구랑 다른 친구가 같이 살던 자취방)
밤새고 아침에 잠들었는데 잠결에 "어!? 알았다" 씻지도 못하고 바로 친구 자취방 달려가서 휴가증 찾고
마중나가서 손에 쥐어줬습니다 ㅋㅋ
저도 1월 입대라 아마 제가 전역하기 전에 얼굴 보기 힘들텐데 얼굴도 보고 뿌듯하네요 ㅋㅋ
그냥 자랑게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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