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빈곤상을 숫자로 나타났다. 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가계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식량비 비율을 나타내는 "엥겔 계수"이 작년도는 급상승하면서 전국 평균 24.3%를 기록.21년 만에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엥겔 계수는 생활의 여유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중 하나.그 값이 높을수록 생활 수준이 낮게 보는 요 즈음 10년간 22~23%대를 달리다 지난해의 수치가 오른 셈이다.아베노 믹스에 따른 엔저로 식량과 가축의 사료 등의 수입비가 치솟는 등 식료품의 급등을 초래한 결과이다. 게다가 그 심각함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있다.도시의 엥겔 계수이다. 지난해 5월 오사카시는 29.1%, 6월 고베시는 29.7%, 7월 교토시는 30.8%, 8월 나고야시는 31.6%, 10월 교토시는 31.7%, 11월의 기타큐슈시는 29.8%, 12월 치바시는 29.6%, 이달의 교토시는 32.5%, 이달의 고베시는 32.0%로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계절과 그 지방 풍습의 영향도 있지만 도시의 엥겔 계수는 20%대 후반에서 30%초과로 추이. 지방은 20%안팎의 도시가 많았다.아베노 믹스의 폐해는 도시 생활자를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의 식생활은 풍부한 거예요.이웃이 잘 거분케을 받거나 근처에 부모나 친척이 있으면 쌀과 채소 등을 받기도 한다.도회지 사람들은 양배추 한가지만 해도 비싼 돈을 내지 않으면 안 된다. 도시의 빈곤도는 심각하답니다.월 수입이 적은 가구의 엥겔 계수가 30% 가까운면 나머지 돈이 월세와 공과금, 교육비 등에 사라지고 전혀 저금이 남지 않는다. 먹고 살 게 고작이에요"(경제 저널리스트의 오기 와라 히로코 씨)
와 진짜 아베노믹스 무섭네요. 한국이 물가가 비싸다비싸다해도 엥겔지수 15프론데 아베가 무슨 짓을 했길레 일본이 저모양이 된거죠? 30프로면 거의 필리핀 수준인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