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오늘 저희집 냥이가 중성화한지 8년째 되는날인데 오늘 몸이 좀 안좋았는지 토를 엄청 했거든요 지금 ㅠㅠ
근데 토 엄청 하더니 갑자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러길래
2월달에 한마리 하늘로 보내고 또 뭐 잘못되는거 아닌가 그러고 있는데
만져줘도 그르릉 거리는게 아니라 완전 으르릉 거리면서 고추를 핥길래 보니깐...곶츄...가 튀어나왔어요...그 애들 흥분하면 튀어나오는거요.
수컷이거든요 ㅠㅠ 아까 첨에는 고추그게 조금만 튀어나왔는데 지금은 엄청 많이 튀어나왔어요. 이거 뭐 어디 아픈건가요? 중성화해도 고추는 튀어나오나요..?
계속 지 혼자 핥고 있기는한데 8년동안 안그러다가 갑자기 저 증상이 나타나니깐 괜히 걱정되네요
그 사진을 올릴수는 없으니 하나 투척하고 갈테니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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