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등 하체 위주로 했어요.
그리고 오늘 스쾃하는데 ㅋㅋ 헬장 고인물 매너좋은 아저씨가 자세가 좋고 체구가 작은데도 중량 잘친다고 칭찬해주셨어요.
헬린이는 이런 소소한 칭찬에도 기쁘고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전 욕심이있구요.
그리고 오늘 런닝으로는 10키로를 달렸어요.
열심히 달렸고 쉬지않고 페이스 유지는 잘했는데
저 실력으론 하프 3위안은 꿈도못꾸네요 더 열심히 해야할듯
전 꼭 3위안에 들어야하거든요..제가 그렇게 하겠다햇ㅅ으니 꼭 그래야만 해요..
파워리프팅 훈련의 경우 댓글 남겨주신내용들 참조하여 다음주부터 실행하려구요. 진짜 강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p.s 내일부터 추석연휴인데 모두 잘 보내세요 저는 헬스장 쉬니까 돈벌러 연휴내내 일할 생각입니다.
어제 오늘 힐링하려고 돈은 없어서 호캉스대신 모캉스 하면서 눈바디 점검했는데 복근 식스팩은 아직더 안보이지만 11자는 선명하고 네모난 엉덩이가 동글동글해져서 뿌듯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