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보고싶다고 티내고 다닐만큼 널 온전히 그리워하고싶다 사실 나 너가 너무 보고싶거든? 근데 너가 그럴만한 가치가없는사람이래 내 가슴에 채워지지않을 상처주고간사람 그런 나쁜년이고 이제 나대신 옆에 다른사람 당연하듯있을거래 그러니 그리워하지말래 온힘으로 미워하래 나 너때문에 클럽 나이트 쳐다보기도싫고 없던 여혐까지생겨서 매일을 내가 더럽혀진듯한 느낌에 힘들어 너가 내 가슴에 박힐만큼 좋은 여자라서 나도 널 정상적으로 그리워하고싶고 보고싶다고 말하고싶어 그랬다면 나 너앞에두고 백번이고 무릎꿇었을텐데.. 매일 여기에라도 찾아와풀어야하는 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