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주한지 10년이 넘어가서 뉴스나 인터넷으로 한국IT사정을 접하지 실질적으로는 잘알지 못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일본회사에서 인원충원이 필요해서 신입을 뽑을려고 하는데요.
사장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한국에 사무실을 내서 한국사람을 고용하는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국에 사무실을 내게 되면 일본에서 진행중인 개발관련 일만 한국에서 진행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개발은 C# 위주로 진행이 될꺼구요.
급여나 근무조건은 일본회사하고 별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잔업이 발생했을시 잔업비는 지급하구요.
신입이나 직무경력 2-3년정도 되는 사람으로 구인을 냈을경우 잘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