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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일하는 가게에 올해 초부터 자주 출몰하는 진한삼색길냥이 밥을 챙겨주고 있었습니다
삼색이는 99% 여아이잖아요 한동안 사료도 잘 안먹고 그러길래 발정기가 왔나보다하고 여름이오고 날씨가 더워질수록 냥이도 점점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그러곤 얼마전에 한동안 뜸하더니 배가 들어가고 원래도 경계가 있긴했으나 전보다 더 경계가 심해지더라구요
밥은 계속 챙겨주고 있는데 어디다 새끼를 낳았는지 꽁꽁 잘 숨겨두어서 보질못해 도와주고싶은데 이 추워지는 날씨가 걱정입니다 ㅠㅠ
혹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배테랑 캣맘&캣대디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사진은 주인공 냥이입니다.
사료를 챙겨주고 있지만 어쩌다보니 '짬타'라 부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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