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경제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 사람은 제외입니다.
매번 돈없다 그러면서
데이트도 잘하고 이성에겐 돈 잘 쓰고
지 할건 솔플 잘하는 그런 인간이 친구중에 있었죠.
수십년 만나면서 그 인간이 계산하는거 딱 두번 봤고
대부분 계산하는 사람들만 계산하게 되거나
누군가 엔빵을 제안해서 각출하게 되는...
잘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은 친구를 그냥 밥사주고 술사주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다 싶습니다.
정리해야죠.. 인간적인 매력이 철철넘치고 배울게 많아
내 지출이 전혀 아깝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면
근대 중요한건 그런 사람이라면 누가 돈을 내느냐가 이슈되지 않더라고요.
니가 내니 내가 내니로 싸울일이 있으면 있지
뻘글을 졸라 진지하게 썼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