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아티스트 Berndnaut Smilde가 실내에 구름이 뜬 것과 같은 몽환적인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이 같은 연출을 하기 위해 내부의 습도와 온도 그리고 빛을 정밀하게 체크하여 수증기와 연기를 결합해 인공적으로 구름을 생성한 것으로 단조로운 실내 공간에 신비로움을 더해 초현실적 공간으로 재구성했다고 하네요. 0ㅂ0 실내의 인공 구름 연출은 네덜란드에서 'Nimbus II'라는 이름으로 전시 중에 있으며, 2012년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발명품 25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베스트 발명품으로 선정된 것 중에 유일하게 금액이 책정되지 않아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드라이 아이스와 비슷한 듯 보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며 앞으로 이벤트나 무대효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전망된다고 합니다
출처 http://instiz.net/pt/84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