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2016년 스스로의 목표로 서울까지 가보고싶습니다.
자전거 길위주로 구성되어있는 팔당댐까지는 약 130~140정도 되는거 같은데,
고작 제가 해본거라곤 최대 60키로 거리 단 한번 뿐이였습니다.
자전거를 입문한지는 3개월 됐구요.. 꾸준히 주2~3회씩 30키로정도 운행했었구요.
로드는 소라급이고, 체중은 52키로정도 됩니다.
아침에 6~7시쯤 출발해서 17시에 도착하게끔 하려고 하는데
많이 지치고 힘들까요?
팁같은게 있따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아적겠습니다..
펑크패치랑 타이어튜브,간단한 공구, 펌프, 진통제, 초코바, 추울때 입을 바막 정도만 들고 가려고합니다.
짐은 최대한 줄이는게 좋을까요 늘리는게 좋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