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정말 위층 사는 사람들 배려심이 너무 없습니다.
처음엔 애가 둘이어서 그애들이 크기만을 기다렸는데
또 배가 불러있더군요.
애들이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장난감던지는 소리인지 가끔 크게 쿵쿵 소리가 나는데,
참다참다 못해 올라간적이 있어요. 좋게 말씀드릴려고 올라갔는데
자기집엔 애가 없다고 뛰어다닌적도없대요.
그런 찰나에 방에서 어떤 남자어린애가 콩콩 뛰어나왓어요.
그래서 저기 있는 애는 애가 아니냐고 그러니까 아무튼 뛴적없다고 문을 쾅 닫아버리더라구요.
애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렇다고 주의주겠으니까 조금만 참아달라고 그렇게 좋게만 말해줬어도
이렇게 기분나쁘지 않을텐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전 좀 소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