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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매장....무책임의 극치....
게시물ID : humorstory_126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pshot
추천 : 7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6/10/19 22:03:33
신촌 나이키매장에서 바지를 샀는데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니 면소재가 아니라서 그런지 

피부가 따끔따끔거리더라구요 

그래서 환불까지는 아니지만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그쪽 반응은 입어봤기때문에 교환자체가 불가하답니다 

...입어봤기에 따끔거리는걸 알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몇일을 입은것도 아니고 몇 분정도 입었는데...

심지어 남대문시장에 가서 옷을 샀어도 소비자가 불편을 느꼈다면 교환이 당연할진데 

하물며 세계적인 기업인 나이키에서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제품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 넘기려고 합니다...

나이키... 이미지로 먹고 사는기업인데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물로 보다니....

나이키 정말 즐입니다 ...

그런 물건을 또 누군가에게 팔거나 팔고 있겠죠... 

(추천해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저와 같은 황당한 경우를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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