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64545#memoWrapper81264445

이걸 이제야 봤네요ㅋ
댓글쓰다 길어져서 글팝니다

김제동 영창 문제가 국감에서 이슈 되는것부터가 잘못되었다는걸 잘 아는데 그래도 답답하고 짜증나서 써야겠네요
혹 이글을 보게된 다른분들께 죄송합니다.

나물/

-영창 갔어도 기록에 남기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15일 이하는 기록하지않았다
-한 장관은 "기록에 따르면 저 말을 한 사람(김제동)이 당시 50사단에서 방위 복무를 했는데, 영창 갔다 온 기록이 없다"면서 "갔다 왔는데 기록이 없는지, 기록이 없는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장관도 확신을 못하는구나?

몇몇 소수의 사람들(나물님같은)이 종편에 나와 거짓말했다 뭐 어쨋다 하는거말곤 확정지어 말하는 사람 없습니다 
앞서 말했든 판단할 근거가 나온게 없어서요
그런게 있다면 이미 난리 났겠죠?
또 오히려 정황상 김제동의 말이 더 신뢰가 가니까요 군대 같다온 사람이면 더욱.
아무튼 영창 갔는지 어쨌는지 잘모르니 뭐 김제동을 국감에 불러야한다 어쩐다 말이 많았던거 아니겠어요?
국방부장관도 모르겠다는데 혼자 뭘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김제동이 거짓말이 들통나서 발악한다, 거짓말로 사람들 선동한다'고 댓글 달았잖아요.. 근데 판단할근거가 없는데 거짓말 이라고 했으니 그게 거짓말이며 거짓선동이죠?
음.. 그래요 그냥 그냥 잘못된 판단을 했을수도있겠네요 잘못했다 인정하신다면 저도 그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또,
그저 다른 생각 갖고 있는 것 뿐인데 분탕이라고 난리친다 라고도 하셨네요 이 표현을 보니 본인도 거짓말이라고 생각만 할뿐 확신은 못하죠? 그런데 왜 그렇게 글을 쓰셨어요




저랑 생각이 다르다고만 느꼈다면 댓글 달지도 않았습니다 김제동이 내편이라고 감싼적도 없습니다 제 상식에서 이해 되지않는 말을 하고 있기에 얘기한겁니다. 
원글 글쓴이도 썼듯이 거짓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감에서 무슨 김제동 얘길하고 있냐가 포인트인데 뜬금없이 김제동을 까고 아직 알수 없는 사항을 단정지어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비상식적인 댓글을 지적했을뿐입니다 혼자 피해의식 갖지말고 자기가 한 말 다시 생각해봤으면하네요

나물님.
나물님은 김제동이 거짓말 하루이틀하는게 아니라는(전 처음 듣는 얘기지만) 생각에 사로잡혀 '정신 못차리고' 판단을 잘못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론 현명한 판단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