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은 1키로뿐 안빠졌지만
추석때 5일 음주와 폭식을 했으므로
기분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제 허리통증도 나아서 걷기와 뛰기를 시작했어요.
달리기는 2일째...1km도 안달리지만요 ㅋㅋ
피티도 재개했습니당.
기존에 고중량위주로 했던 저의 스타일과 완전히 반대되는 샘이어서..
죽을맛입니다.
멈춰있고 천천히하고 저중량고반복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모자른 부분 채우는거라 생각하니 재밌네요.
아프고나니
이전에는 몸무게와 중량신경쓰느라 제몸을 소홀히했단 생각이 듭니다. 이젠 좀더 알차게 다져서.. 평생 쓸 몸 아껴 운동해야겠습니다!!
하체(가볍게)하고 하체날이니 먹어줘야한다며
팔뚝만한 장어구이 한마리 먹었습니다.
배가부릅니다.
애 델러가야겠어요.
모두들 건강챙기며 아름다운 몸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