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영입할지는 거론 안해
한나라당이 27일 서울시장 보선 참패후 'SNS 불통'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대책을 내놓았다. 대책은 'SNS 명망가' 영입이었다.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SNS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SNS 관련된 외부의 명망가를 영입하는 것은 물론, 당원과 당협위원장, 당 지도부 사이의 소통이 SNS를 통해서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통해서 당 지도부와 당협위원장, 당원, 나아가서 국민들 사이의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SNS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일도 아울러 개발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젊은 인재, 참신한 인물을 발굴하고 영입하여 당의 인적 면모를 새롭게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한나라당이 영입하려는 'SNS 명망가'가 누구인지는 거론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은 이번 서울시장 보선에서 소설가 이외수씨 등 쟁쟁한 트위터 대가들이 '박원순 멘토단'에 참여해 SNS에서 여론을 주도하자 이를 뼈저리게 가슴 아파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121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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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말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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