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격이 여자같다는 소리 몇번들어봤는데 오늘 또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말을 한게 공통적으로 여자들이긴한데
그사람들이 보기에 뭔가 특이점이있나 본데요. 남자들은 절대 너 성격이 여자같다고 하지않구 오직 여자들만 그러거든요.
물론 좋지않은말이겠지만 썸타고있는 관계의 여자가 아닌 그냥 일반여자친구나 사회생활하다가 만난 여자들등등
몇몇이 그런소리를 합니다.
일단 전
1.아이쇼핑좋아합니다. 옷이나 그런거 관심많아서 그냥 지나다니다가 유니클로나 에이랜드같은데 아니면 올리브영같은데
심심하면 들어가서 구경하다 나와요.
2.보통 여자랑 단둘이 있는 환경을 살짝 불편해 합니다, 딱히 할말이 떠오르지않거든요.. 그렇다고 쑥맥처럼있지는않습니다.
여친은 3년정도 사귄여친도있었고 중간중간 여친이 여러번있었습니다..
3.성격이 좀 소극적이고 우유부단합니다. 단체행동할때 리드하는타입이라기보다는 보통 따라가는타입이구요 뭐 어떤의견이 나오든
최악의 경우가아니면 "그래 그래 "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떤 단호한상황에서 망설이는편입니다.. 예를들자면 간단한..뭐 뒤에차가오는데 여자가 비켜야할상황에서
말없이 손으로 끌어주는 타입이 아닌 xx야 뒤에 차와 옆으로 좀만 비키자" 라는 타입..ㅋㅋ
사실 얼굴이나 몸만보면 여자랑은 거리가 멉니다 ㅠㅠ 웨이트도 많이하고 해서;;
근데 성격이 여자같다는 소리를 꽤 듣는데 들을때마다 좀 기분이 묘하게 나쁩니다 ㅋㅋ;;
남자는 남자다워야 좋지않습니까?ㅋ 회원님들이 보기에도 문제가좀있나요? 고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