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기사를 보았는데
배달앱과 배달대행으로 인해 더욱 배달시간에 목숨을 거는 일이 늘어나고,
아직도 몇몇 프랜차이즈는 배달 시간을 점수화 시켜서 가맹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답니다.
저는 30분 배달제를 반대합니다.
저도 도미노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 아직도 저런줄은 몰랐네요. 가까운 곳에 있어서 빨리 오겠거니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럴줄을 몰랐습니다.
국감이 있어서 우리가 자주 보지 못한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용득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30분 배달제의 문제점에 대해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동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사회적 인식도 함께 바꾸어 나갔으면 해서 글을 써 봅니다.
피자보다. 사람이 먼저지요.
늘 저희집에 방문해 주시는 배달기사님들 감사합니다.
아래는 관련 자료들 입니다.
글로벌 이코노믹
[2016 국감] 맥도날드·도미노피자는 '죽음의 30분 배달제도' 운영 중
MBC뉴스
목숨 건 신속배달, '30분 배달제' 슬그머니 부활
한국 정책신문
말로만 폐지된 '죽음의 30분 배달제'…여전히 성행
해럴드경제
[국감현장]사라졌다던 ‘죽음의 30분 배달제’, 현실에선 여전히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