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왼쪽의 장미허브가 너무 쳐지게 커버린 탓에 가끔 중력을 못이기고
똑 하고 끊어진 채로 바닥에 나뒹구는 녀석들을.....
요로코롬 다른 녀석이 자라는 집에 잠시 신세지는 셈 치고 꽂아놓았더니 무럭무럭 알아서 잘 자라네요...
저기서 오른쪽 녀석은 정말 시들시들해서 이건 죽은 놈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싶은 녀석이었는데
혹여나 싶어 꽂아두고 물한번 줬더니 몇일 뒤 알아서 잘 자라더군요...
햇볕이 잘 드는 남향 + 이따금식 적당한 물주기 + 창문을 열어 통풍 및 환기시켜주기
요 세가지만 잘해줘도 아파트가 식물원으로~!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