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새벽2시 넘었는데 생방송 떠 있어서 보다 2시반쯤에 끝남 ㄷㄷ
이것으로 이번 국감은 끝났나 보네요
국감기간동안 국회방송 종종 봤는데
국회의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음
물론 이x재 한x교 같은 국개의원들도 있겠지만
다수의 특히 야권의원들의 질의를 통해 권력주변의 패악질 뿐만 아니라 행정 곳곳의 허술한 부분이 지적되는 것을 봤습니다
더민주에 간사들의 전투력이 돋보였던거 같고 초천의원들의 열정적인 모습 좋았습니다
특히 잘 몰랐던 홍익표 의원과 김남춘 의원의 똑부러지는 질의와 분위기를 주도하는 카리스마 인상적이었네요
새누리 쪽엔 유승민과 이혜훈이 거칠게 몰아 붙이는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국회 앱으로 각 의원별 영상 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의원들 영상 찾아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