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길지 내용 간단합니다.
젊을 때 성욕을 운동으로 해소했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을 최대한 많이 대화를 통한 심층조사 해봤습니다.
증언의 신뢰성을 위해 정말로 운동으로 해소했을 것 같은 현실적 논리적 신뢰적 상황에 계신 어르신들로 모았습니다.
예, 아시는 분 감 오셨겠지만
신부님들이 제일 많으십니다.
자. 이 분들의 말씀 ’성욕은 운동으로 해소’를 톺아보겠습니다.
결론?
운동으로 성욕을 ’해소’하신 거라기보다
성욕이 일어날 수 없을 지경까지 운동하신 거더라구요.
즉...그 운동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경험담 중 일부 : 신학교 시절 이야기. 세 시간 연속 축구, 네 명이 전투(!) 중 골절로 선수교체, 총 스물 여섯 명 중 생채기조차 안 입은 사람은 최후반에 상대 스트라이커와 부딪혀 안와골절(!!)로 실려나간 골키퍼를 대신해서 잠시 골대 앞에 서 계셨던 분 뿐.
물론 이건 극단적인 경우이기는 합니다만.
다른 어르신들도 젊으셨을 때 성욕 해소한 운동 이야기 들어보니 지금 내가 데드 백 개 치고 허덕이며 물 마신 건 확실히 성욕 증진제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우리 모두 적당히 운동해서 성욕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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