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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3/4
조회수 : 1373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1/03/03 10:46:26
1년 동거하던 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근데 제가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했습니다. 바로 폭력이죠
여자는 때린적 이번이 처음입니다.
학교 다닐땐 주로 약한애들 1년마다 한놈 골라서 거의 자살직전 몰아갈정도로 괴롭히다가
학교 졸업후 마땅히 할거없다가 여자친구만나서 1년간 얹혀살았네요
근데 일이 터졌습니다 제 여친이 저보고 일안한다고 계속 잔소리하는겁니다
그것도 술취해서 저보고 나가랍니다 전 일하겠다고하고 참았습니다.
짜증나서 여친이 키우는 말티 강아지 한달동안 괴롭혔습니다.. 몰래..
강아지가 교배해서 임신했었는데 제가 배때기 발로차고 주먹으로 얼굴 많이 가격해서 새끼 낳았는데
다 죽어있었습니다.
여친이 절 의심하는거였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 눈 한쪽이 눈 사시 되어있었거든요.. 제가 주먹으로 15방 연속으로 가격해서
계속 의심하면서 나보고 나가라고하더군요
빡쳐서 여친 인중 가격하고
발로 얼굴 두번 밟고 지금 피시방 왔습니다........
휴.... 다시 돌아가면 절 받아줄까요?
전 어떻하면 좋을까요?
담배만 피고있네요.....진지한 조언 기다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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