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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앞에서 치킨 뜻어먹으면서 한조각도 안주는 잔인한 여자
게시물ID : gomin_12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ㅈㄷㅂㅈ
추천 : 2
조회수 : 618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1/03/03 11:08:03
내가 살점 뜯어주려니까 버릇나빠진다고 못하게 하더라
강아지는 옆에 앉아서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꼴딱 꼴딲 침넘어가는 소리들림
치킨이 많이 남았는데도 못주게 하더라
걍 버릴꺼라고...
강아지가 내 옆에와서 내 품에 안기길래 여자애 몰래 바닥에 치킨 뜯어서 줬더니
그뇬이 소주 병뚜껑 던져서 강아지 대가리에 맞추면서 '아 꺼지라고'
이러니까 강아지 존나 도망가서 개껌이나 빨고 있던데
너무 측은했음요
평상시 착한 여자앤데 넘 무섭더라
걔 자취방 다신 안갈꺼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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