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터디하는 분 참 많죠?? 다름이 아니라 저는 생활스터디를 하고있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아침 8시30분에 도서관에 스터디 출첵을하고 퇴첵은 자유지만 항시 저녁 10시를 찍죠 다름이아니라 문제는 지각입니다 스터디장은 저보다 어린 여자분이신데 굉장히 원칙주의자입니다 아침은 5분까지 지각용인하고 벌금은 두루뭉술하게 음료수죠 이때까지 어영부영 아프다빠지고 하는 거 다 용인하고 넘어갔습니다 자기공부자기가 하는 것이니깐요 성인이고 악성적으로 질서를 해하지 않다면요 저도 물론 지각 가장많이했습니다 주로 7~8분씩 그런데 목표는 시험합격인데 너무 이여자랑 다른사람들이 압박하는 겁니다 전 10시까지 하며 남은 잘 신경안쓰는데 말이죠 압니다! 룰이 있음 지켜야 한다는 거 하지만 동조과잉 같은 지금현상이 뭔가 짜증나네요 요약 하루 14시간 스터디에 5분지각에 불만같는 거 아무리 룰이 있어도 이정도 융통성은 필요하지 않을까요??제 생각이 많이 잘못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