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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6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사랑Ω
추천 : 1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3/03 12:12:59
엘레베이터타니까 이미 타고있던 여선배 4~5명이랑 마주쳤는데
제가 말라서 시들어버린 꽃 화분을 욺기느라
옷에 말라 비틀어진 잎사귀가 잔뜩 묻어있었는데
그걸 제가 인지를 못하고 있었음ㅡㅡ
선배 누나 중 한 명이 옷에서 잎사귀 때어내면서 '어머 얘좀봐 너 어디서 뒹굴다 왔니?'
이러면서 존나 쳐웃고 다른 누나들도 존나 막 쳐웃으면서
'얘 어디서 뒹굴었나봐 ㅋㅋㅋ' 껄껄껄ㄲㄹ꺼러ㅓ꺼ㅓ 존나 쳐웃음 ㅡㅡ;;
그 와중에 누나 중 한명이 제 엉덩이 막 더듬으면서 '여기도 뭐 묻었따 얘 ㅋㅋㅋ'
이러면서 존나 쪼갬 근데 교수님 엘레베이터 타니까 급정색 ㅅㅂ 이거 성희롱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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