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거감독이 더 이상 기용하지 않을 경우 경기감각 잃어버릴 수도 있음. 내년부터는 출전시킬거라고 했으나, 희망고문에 불과한 헛소리임. 앙리까지 영입하려고 하는 판에 박주영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임. 교체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어도 서프라이즈 할 상황임.
대표팀에서는 박주영을 아끼던 조광래 감독이 물러났고, 경기감각도 없는 상태에서 뛸 자리는 없어보임. 만약 발탁된다고 해도 쿠웨이트 전에서는 서브에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음. 왜냐, 최강희 감독은 최단기간 내 전술을 짜기 위해서 국내파 선수들을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