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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부는 하던놈만 하는거임
게시물ID : freeboard_1363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ldGuTo
추천 : 1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6 16:23:55
복학하고 어느덧 중간고사 시즌을 맞이함

복학하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여자친구도 사겨야지!

라는 불타는 의지는 일주일도 못가서 장학금은 무슨 B만 받고
여사친 만 생기면 다행이지 라는 생각으로 소멸하고

내일이 시험인 지금 아...c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짐

군대가기전에도 공부는 드럽게 안했지만 고삼때 떠뜸떠뜸 하는

버릇이 있어서 어느정도 따라 갔지만 군대에서는 펜을 잡은 기억

이라고 포상에 눈이 멀어 지게차 필기 공부 한게 다인지라

지금은 공부를 우째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작정 전공책을

한번 읽고 노트에 중요하다가 줄그은 부분을 배껴 쓰기나 하다가

사람 버릇 어디 안간다고  오유에 들어와서 이딴 글이나 싸고있음

역시 공부도 버릇이고 나는 노는 버릇 밖에 안들었나봄

미래걱정 현재걱정 고민만 늘어나고 망상속에 빠진 현재..

이시간에도 차근차근 시험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출처 진짜 뻘글

이거쓰고 공부 한다고 해놓곤 10분마다 와서 오유볼 미래의 내자신아

너의 모습이 너무나 예상되는게 슬프구나

만일 이걸 본다면 어서 휴대폰을 끄고 공부를 하는게 어떨까

라고 귄유 해보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궁디가 줘터지면서도

야자 째면서 피씨방에서 데마시아를 부르짖던 니가 말을 들을리가

없지 에라 모르겠다 오늘 저녁밥은 제육덮밥이다

가서 제육덮밥 사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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